연가 53.

2008. 12. 25. 17:32한 소절 戀歌

연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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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53.
     김승영
 
작은 설음 하나 있습니다.
 
닿지 않는 인연을
않타까워하며
혼자 우는
밤도 있습니다.
 
서러움 차 오르는
내 고독을 달래 보지만
그리운 사람있어
오늘은 아무래도
섧습니다.
 
         
                     200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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