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55.

2008. 12. 25. 17:26한 소절 戀歌

연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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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55.
     김승영
 
이제
내 작은 그리움은
몸살이 되었다

밤마다
견디기 어려운
아픔으로
목이 메인다

이제
내 작은 사랑도
몸살이 되었다


                          200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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