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2006. 1. 17. 04:13나의 글

 

 

 

 

 

 

기다렸다

 

 

기다림으로

끝날 걸 아는

기다림은

기다리지 않겠단다

 

 내가  말 해줬다.

 

      (..그래

       ...기다리지 마!)

 

이제

내 기다림은

편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