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의 서재
메뉴
월정의 서재
컨텐츠 검색
블로그 내 검색
태그
문예비전 48호.2007.10."시의 향기"
아름다운 자연!!
댓글
공지사항
누나
2008. 12. 15. 18:31
ㆍ
詩集"바다는 늘 무엇이 그립다
누나
조회(10)
추천
(
0
)
|
스크랩
(
0
)
누나
김승영
어둔 골목에
누나 눈썹처럼 고운 달이
저 혼자 떠서 참도 청아하게
혼자 외로웠지요
강산에 꽃 피고 꽃 지는걸
잊은채 산다해도
아버님 그 자리에 비 오고 바람 불듯
매형 누운 자리에도 꽃 피고 지는데
다 하지 못한 것들이
가슴에 남아 맴을 돕니다
골목에 뜬 저 달은
그냥 달일 뿐이지요
오늘도 골목에 달 떳는데
이승과 저승 사이
그저 바람입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월정의 서재
'
詩集"바다는 늘 무엇이 그립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라는 것
(0)
2008.12.15
가을에 비 내리면
(0)
2008.12.15
귀로
(0)
2008.12.15
해를 훔쳐다가
(0)
2008.12.15
잘라 버리기
(0)
2008.12.15
관련글
홀로 라는 것
2008.12.15
가을에 비 내리면
2008.12.15
귀로
2008.12.15
해를 훔쳐다가
2008.12.15
댓글
0
+ 이전 댓글 더보기
티스토리툴바
관리메뉴열기
개인정보
티스토리 홈
포럼
로그인
닫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