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2008. 12. 15. 18:01詩集"바다는 늘 무엇이 그립다

 

기다렸다

   김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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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그대
 
기다림으로
끝날 걸 아는
기다림은
기다리지 않겠단다
 
 내가  말 해줬다.
 
..그래
...기다리지 마
 
이제
내 기다림은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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