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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비전 48호.2007.10."시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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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2008. 12. 15. 17:56
ㆍ
詩集"바다는 늘 무엇이 그립다
모르겠다
김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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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회한의 그늘아래
돌고 또 돌고
이 순간을
지나가는
연약한 우리 삶
아스라한 심연 속에서도
劫은 찰라를 포식하고 있다
어느 때
꿈을 심을 적이 있었지
지금은 먼 과거에서
존재할 뿐이다
나는 아직 모르겠다
주어진 시간만은
꼭히 살아야 한다는 걸
의무의 場으로라도
마껴진 시간만은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도
그리고
이 진창에 발을 빠뜨리고
온몸을 끝도 없이
떨고 있어야 하는
이유도
나는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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