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벌나무(청화목) 肝.膽(간담) 의 난치 불치에 특효라는데.....

2007. 9. 14. 14:43한방.민방

^^***벌 나무(산청목)***^^

 

                                                                                                                                                          

 

간질환에 뛰어난 특효 성분을 함유.

뛰어난 약 성분으로 최근 각광 받기 시작한 최고의 특용수종!!

벌나무는 몸 속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을 지닌 성분을 지녀 몸 속의 피를 깨끗하게 하며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분해할 뿐만 아니라 순환계 개선, 신부전증,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벌나무에 대하여 살펴보기>***

벌나무는 해발 6백미터이상되는 고지대의 물기 있는 골짜기나 계곡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스이며 키가 큰 나무이다.

키는 10에서 15 미터 쯤 자라고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다.줄기가연하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우며 껍질이 푸른(녹색)색이 감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헛개나무는 벌나무가 절대 아니다.
헛개나무는 나무표면이 벌나무처럼 매끄럽지 못하고 각질이 있고 직접 사용해본 결과 벌나무 처럼 간질환에 특별히 효과 적이지 못하였습니다.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옹깨서 지은 " 신약 " 이라는 책에 의하면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에 최고의 약이나 지극히 희귀하여 지금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적고 있는데 이책의 기록을 보면 ....

"벌나무는 生氣와 吉氣를 주는 세성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라 기록되어져 있다.

간암, 간경화, 간위, 백혈병 등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위해 마구 뽑아 버린 까닭으로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이 깊은 사람이 청명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세며 목성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
독 푸를스름한 기운이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할수 있는데 그것이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꺽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는 피가 거의 오동나무와 같다.
그러나 벌나무는 벽오동 나무와 거의 같으나 녹색의 빛이 어려 있고 거죽이 튼것같이
벌어진것으로 보인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시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노나무 의 껍질은 거의 오동 나무와 같다.
다만 잎만 더 적고 잎의 줄기가 고동색과 진 자주색을 섞어 놓은듯 한 특이한 색을 지니고 있다.

이는 벌나무 에 비해 껍질이 그렇게 매끄럽지는 않다.
그러나 그 효과는 참으로 놀랠만 하다 할것이다.

물론 벌나무에 비해 한수 아래라 하나 노나무로도 간질환으로 죽어 가는 분들이 대단한 효험을 본경우는 전국에 산재 한다.
이도 잘 응용 하고 보호 육성해야 할 최고의 민약제라 본다.

각종 간질환에는 우리가 듣는 것보다 월등 하다.
다만 이가 귀한 것이 흠인데 벌나무 보다는 많고 전국에 산재 되어 있음을 내가 직접 확인 하였다.

노나무 잎은 작은 오동나무 잎간이 둥그스레 하나 벌나무는 같이 둥그스레 하면서도
끝이 약간씩 튀어 나온듯 갈라 진것 같이 되어 있다.

다만 약리적으로 독성이 있을수 있다 하나 음용할때 양을 아주 적게 시작 하여 차츰 늘리므로서 체질에 마추어 복용하는 방법을 이용 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본다.

이에 비하여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다.
향이 좋으며 이를 약으로 달였을때 그 색이 참으로 아름답다.

하얀 나무질에서 어찌 이렇듯 붉은듯한 아름다운 색의 약물이 나오는지.....
약성은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 o 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 벌나무의 간 치료 효능 ***

필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할수 잇는 여건이 못 되므로 먼저 스스로 먹어서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벌나무를 잔가지와 잎 100그램을 진하게 달여 먹었으나 아무런 독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상당히 쎈 이뇨작용이 있는 듯 소변이 많이 나왔다.
다음에는 600그램을 달여서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셔 보았다.

역시 소변이 많이 나왔고 아무 탈이 없었다.
그런 다음에는 벌나무을 진하게 달여 물을 날마다 차 마시듯 두 달 가량 마셔 보았으나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소대변이 잘 나오게 된 것 말고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지금도 아내와 나는 벌나무를 100g 씩 달여 매일 수차레에 걸쳐 복용하고 있다.
곧 아내의 간 초음파를 검사 할 예정이다.

본시 심한 지방 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벌나무를 계속 복용하면 알콜분해가 무지 빨라 술이 취하지 않는 다는 것도 새로 얻어진 경험이다.

***경험으로 체크해본 벌 나무의 약리작용***

벌나무는간 치료 뿐만아니라 그 밖의 여러가지 질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휼룡한 우리나라의 토종약초이다.

*. 몸속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
*. 몸속의 피를 깨끗게하는 청혈작용.
*.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지방분해 작용.
*. 알레르기증상을 완하하는 항알레르기 작용.
*. 설사를 멎게하는 지사제 작용.(이는 약독등(농약이나 항암제등) 으로 생기는 해
독 제거능력
*. 손,발저림증상을 치료하는 말초순환 개선작용.(동맥경화등 중풍의 앞선 증상을 없
이 하는 것으로 보아 위의 세가지 약리 작용의 효과로 보임.
*. 몸이 붓는 부종을 개선하는 이뇨작용.(강력한 이뇨 작용으로 신장에 탁월한 능력
개선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임)
*. 혈압을 떨어뜨리는 혈압진정작용.(이부분도 위 3가지 작용과 제독 작용으로 인한
정혈효과임으로 보임)
*. 불면증을 치료하는 신경안정 작용.(몸속의 제독이 없어진 결과로 보이며 신경질인
성격이 한결 여유로 워 진다.

 

< http://cafe.daum.net/hyunam55   에서 길어온 글입니다.  모든 분들깨  유용하게 응용 되길  바랍니다.>


출처 : 산다는것 그리고 건강이란것
글쓴이 : 최용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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