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맥과 중풍

2007. 8. 10. 17:31성인병(혈압.당뇨.중풍)

중풍이 오기 전에 증세를 살펴보면


-. 뒷머리가 저리고 뒷목이 굳어지는 것 같은 압박감을 자주 느끼거나, 손발 저림이 자주 있는 경우
-. 눈이 침침하여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또 심한 현기증과 함께 구토가 나려는 경우
-. 한쪽 눈의 시력이 순간적으로 떨어져 사물을 정확히 볼 수 없었던 경우
-. 별안간 두통이 일어나 오랜 시간 지속되다 수 시간 후에 가라앉는 경우
-. 들고 있던 물건을 자신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떨어뜨린 경우
-. 다리가 갑자기 굳어져 중심을 못 잡고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
-. 혀가 굳어져 입을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생각하는 바를 쉽게 말할 수 없었던 경우가 있다.

중풍은 정확하게 ‘뇌혈관 장애’.
뇌혈관이 터져 출혈하던가,
혹은 막혀 그곳부터 더 이상 혈액이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뇌출혈보다 뇌혈관이 막혀 일어나는 뇌경색이 많아지고 있다.
사람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약 10만 킬로미터 이상이며,
지구를 2바퀴 반 감을 수 있을 만큼의 길이다.
중풍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고뇨산 혈증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으며
지나친 스트레스나 과로, 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운동 중일 때 주의해야 한다.
중풍을 앓던 아버지의 방을 아들이 이어받아 생활하면
아들도 중풍에 걸릴 확률이 높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중풍환자 90% 이상이
평소 수맥위에서 잠을 잤다
고 한다.

출처 : 일체유심조
글쓴이 : 참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