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체질별 잘 맞는 `술과 안주` 따로있다

2007. 4. 4. 22:39한방.민방/건강관련 자료



사람의 체질별로 잘 맞는 술과 안주 그리고 해장법이 따로 있다.

SBS '김용만의 TV 종합병원'에서는 전문의들에게서 사람의 체질에 맞는 술과 안주가 따로 있다는 건강 음주 법을 공개한다.

한의 전문의들에 의하면 체질별로 간을 보호하는 술과 안주가 따로 있다고 한다.

태양인에게는 포도주가 몸에 잘 어울리며 이에 잘 맞는 안주로 메밀전과 낙지탕이 좋다. 아울러 해장법은 조개국이 어울린다.

소양인에게는 맥주가 어울리며 전복구이와 새우튀김이 잘 어울리는 안주감, 그리고 배춧국으로 해장을 하면 좋다.

태음인은 소주가 몸에 잘 어울리며 더덕구이와 은행꼬치구이가 좋다. 또한 칡즙이 간을 달래줘 해장음식으로 좋다. 마지막으로 소음인에게는 양주가 잘 어울리며 안주로는 감자튀김과 닭강정 그리고 인삼차가 잘 어울린다.

한의 전문가들은 술을 먹더라도 체질에 맞게 술과 안주를 선택하여 먹으면 건강을 조금 덜 해친다고 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월 19일 SBS 수명연장 프로젝트 '김용만의 TV종합병원'을 통해 방송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출처 : 럭셜한 핑크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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