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허리와 신장

2007. 4. 4. 20:26신장과허리

신장이 안좋으면 허리가 아픕니다..

허리 아래쪽의 양옆이 아프지요..

게다가 신장이 약해지면 부종이라는 증상까지 생깁니다..

신장이 안좋아지면 힘도 없어지고 몸이 붓는 증상도 생기구요.

몸이 붓는걸로 인하여 부종살이라고 하여 살도 찝니다.

그렇게 되다가 그 살이 잘안빠지게 되는것이구요.

근데 그 외에도 위의 기운이 약해도 몸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혼동이 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치료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오이로 한끼를 대신하는 방법도 있구요, 녹차를

자주 마신다든지, 돼지고기를 드신다든지,

구기자차(농협마트같은데 가면 있습니다)를 드시거나

비타민E를 드시면 됩니다.

비타민E는 굉장한 효과를 지니고 잇는데요 신장이 약해서 오는 불임까지 막을

정도입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_^

 

허리가 아니고 더 정확히 말해서 옆구리죠.....

심한 통증을 느끼셨다면 급성으로 신우염이 왔을 가능성도 있고.....

또 신장이 위치한 곳이 뒤쪽의 허리부근이예요..

급성으로 신우염이 오면 열도 나고 옆구리 심한 통증도 있고

또 무엇보다 육안으로 혈뇨가 나와요..

그러면 거진 급성신우염이구요..

통증이 있으면서 소변히 뿌옇게 나오면 결석문제구요..



신장은 만성으로 넘어가면 통증이 전혀 없어요.. 30%의 기능이 남아도

전혀 모르죠.. 증상이라고 해봤자 피부가 가렵고 관절통이 생기고 구토도

생기고 부종도 있고 고혈압도 생기고 빈혈도 생기고.. 혈뇨도 나왔다 안나왔다

반복하고.........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 가서 바로 응급투석하는 경우 제

주위에서도 많이 봤구요..

급성이야 치료가 쉽고 완쾌도 가능하지만..

iga(사구체신염)라거나 만성신부전으로 넘어가면 솔직히 치료가 어렵죠..

투석이라는것도 치료의 수단이 아니고 기계에 의존해서 하루 더 생명을

연장하는것밖에 안되거든요..

제일 좋은건 신장이식이구요..



혈뇨가 없이 옆구리나 허리가 아팠다면 이건 다른 문제일 가능성이 많아요..

자세한건 신장내과 들려서 다시 한번 소변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출처 : 파란 만장 미스김
글쓴이 : 겨울 소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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