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허리와 신장을 좋게 해주는 메뚜기 자세

2007. 4. 4. 20:26신장과허리

메뚜기 자세는 코브라 자세를 보완하는 자세로 하체를 유연하게 한다. 이 자세는 메뚜기가 꼬리를 들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처음에는 다리를 조금 밖에 들지 못하지만, 반복해서 수련하면 하체가 점점 더 뒤로 젖혀진다.

 

 

 

▲ 동작 따라 하기

 

 

 

 

1.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린 후, 두 다리는 쭉 편다.

 

 

 

2. 두 손을 아랫배 밑으로 구부러지지 않게 쭉 펴서 손바닥을 아래로 한 후 겹치게 한다.

 

 

3. 턱을 바닥에 대고 3번 호흡한 뒤, 숨을 들이마시고 멈춘 상태에서 두 다리를 들어 올린다.

 

4. 숨을 내쉬며 다리를 내린다. 이를 3회 이상 반복한다.

 

 

 

▲ 효과

 

·척추가 뒤로 쭉 펴지게 돼 척추를 강하고 유연하게 해주며, 허리 부분의 통증을 제거해 준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 척추에서 신장으로 흐르는 신경을 자극해 신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방광, 생식 기능도 향상시킨다.

·처진 아랫배와 엉덩이를 올라가게 한다.

 

▲ 주의

·다리를 들 때 무릎을 쭉 펴고 자세를 유지한다. 무릎을 구부리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마나 턱이 바닥에 닿게 해야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고 척추 전체가 자극된다.

 

제공|대한사회교육원(www.yogini.co.kr)


출처 : 파란 만장 미스김
글쓴이 : 겨울 소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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