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생 그까이꺼

2010. 4. 22. 22:59좋은글

      발라당! 봄날이 뒤집어졌다해도 벚꽃은 피었다.   죽겠다 못살겠다 아무리 난장을쳤어도 우리는 살아왔다. 징그럽게 후회하며 같은짓을 수도없이 반복하며 여적 잘도 살아났다. 그런데 그 목숨걸듯 매달렸던 인생이 나에게 무엇을 주었나? 어느 개그맨의 절규처럼, 나라가 나에게 해준게 뭐냐처럼...뭘 해...
출처 : 朱子川푸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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