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9.

2008. 12. 25. 19:12한 소절 戀歌

연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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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9.
    김승영
 

어디 숨었나
야망의 날들
쓸쓸한 삶 이였다고
말하지 말아
떠돌며 지나쳐온
날들을 두고
다시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그대가 지펴준 불씨
나를 태우려
타오르고 있다


누가 말하는가
내 밤을

200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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