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16.

2008. 12. 25. 19:03한 소절 戀歌

연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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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16.
    김승영
 
오늘처럼
실비 내리는 밤엔

곱게 피어
향기로운
蘭 꽃 하나
분째 안고
님의 창 아래 서서
세레나데를 부르고 싶다

"창문을 열어다오~"

蘭香이 좋지 않은가


                 2006.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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