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41.

2008. 12. 25. 17:53한 소절 戀歌

연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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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41.
    김승영
 
내 가슴
마냥 파랗게
물들이던 오월의
문경 산과 물은 지금
더 파래져 있을까

그리움에 서러운
목 메임으로
하냥 섭섭한
내 가슴 멍보다
더 파래져 있을까


                   200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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