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66.

2008. 12. 24. 16:38한 소절 戀歌

연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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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66
 
후렴처럼
세월은 가고
내 마음 혼자 바쁜
그리움

오늘은
올 이 없는
문가로 자꾸
시선이 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직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행복하다.

200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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