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67.

2008. 12. 24. 16:35한 소절 戀歌

연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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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67.

     김승영

 

속수 무책입니다.
헤매 이는

영혼에 대하여

어찌 할 수 없는

그리움에 대하여

오늘도 여전히
흔들리는

사랑에 대하여
속수 무책입니다.


200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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