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80.

2008. 12. 24. 15:58한 소절 戀歌

연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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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80
 
 
한번은
 
그대 영혼 속에
향기로
피어나고 싶었네

긴 방황을 멈추고
그대 가슴에서
오래 잠들고 싶었네

넘치게 호사스런
치장을 하고
그대 박수를 받고 싶었네
 
우리 사랑의 詩를 지어
함께 노래하고 싶었네
 
 
         2006.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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