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87.

2008. 12. 23. 17:57한 소절 戀歌

 

 

연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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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87.
 
내 마음 한 웅큼
베어내어 님 가슴에
정결한 한 송이 꽃으로
피어 나고 싶었지요
 
내 마음 한 웅큼
베어내어 님 가슴에
감미로운 음악으로
머물고 싶었지요
 
내 마음
모두 담아
님 가슴에서 오래 반짝일
별 하나
걸어 놓고 싶었지요
 
            200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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