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5 동창회

2009. 5. 17. 19:31인고 59회

작성자 : 이무춘 등록일자 : 2009-05-06 18:21 조회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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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쳐

어느새 우리 인생도 가을이다.

 쓸쓸한 노년의 길목에서 50년전의 모습은

어디가고 앞가슴에 매단 이름표 보며

너 였구나를 연발한다.

 오늘 동창모임 설레임 간직한채

진주처럼 빛나는 추억

하나하나 줍고싶다.

 이렇게 좋은 날은 우리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

 매년 만나는 5월 5일 어린이 날에

어머님 가슴같은 모교 넓은 운동장에

가슴으로 느낄수있는 50년 전의

친구가 있어 좋다.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

당신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2009.5.5. 59회 총동창 정기총회의 날에 ~~~李 茂 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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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峰님의 사진들을 보며 다시한번 감회에 젖습니다. 전문 사진가 못지않게 잘 찍는 디카 실력이 부럽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name=comtent_hidden23745>
김수정(59회) : [05/07 16:16]
사진은 기록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귀한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 주신 瑞峰께 감사드림니다.
김승영 : [05/10 16:56]
반가운 친구들과의 즐겁고 귀한 시간들을 두고 두고 다시 볼 기회를 마련해 주신
瑞峰님의 사진들을 보며 다시한번 감회에 젖습니다. 전문 사진가 못지않게 잘 찍는 디카 실력이 부럽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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