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지버섯의 효능

2008. 7. 26. 20:44약초이야기

 

     영지버섯의  효능
몸이 허한데, 기허증, 혈허증, 신경쇠약환자의 불면증, 간염, 고혈압, 동맥경화증, 만성기관지염, 
협심증 등에 쓴다. 
빈혈, 뇌진탕후유증, 편두통, 류마티스성관절염, 콩팥염, 갑상선기능항진등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성인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만성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백혈구감소증, 관상동맥경화증, 고산병, 간염, 신경쇠약
소아특발성 현소판 감소성자반증, 위축성근강직, 고혈압, 항암, 항방사능, 면역조절, 항산화, 
항혈전 등의 효험이 있다.
(허약체질, 기허증, 혈허증, 신경쇠약, 간염, 백혈구감소증, 고혈압, 동맥경화, 만성기관지염, 
협심증, 재생불능성빈혈, 용혈성빈혈, 뇌진탕후유증, 편두통, 류마티스성관절염, 신장염, 갑상선
기능항진증, 규폐증, 귀먹은데, 만성 기관지염, 불면증, 고혈압, 당뇨병, 면역력 증강, 각종항암작용)
  끓어 마시기
하루 3-10g 
물 2리터에 영지버섯 30g을 넣고 약한불에 놓고 반으로 줄을때까지 은근히 졸인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 아침,저녁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한번 끓여서 우려낸 영지는 다시 보리물처럼 우려먹어도 좋다.

 

   영지의 약리 작용
항암(抗癌)효과 :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 
조압(調壓)작용 :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 
정혈(淨血)작용 : 피를 깨끗하게 하는 작용 
감당(減糖)작용 : 혈당을 줄이는 작용 
천식(喘息)억제 : 기관지,천식 억제 작용 
면역(免疫)작용 : 전염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작용
보간(補肝)작용 : 간장을 보호하는 작용 
강정(强精)작용 : 정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 
이뇨(利尿)작용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해독(解毒)작용 : 체내의 독소를 풀어주는 작용 
소염(消炎)작용 : 염증을 삭혀주는 작용 
강심(强心)작용 :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항종양 억제율이 70~80 퍼센트이다.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요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동의치료에서 강장, 진정약으로 신경쇠약증, 불면증, 소화불량에 쓴다. 
노인성 기관지염에도 기침멎이약으로 쓴다. 
옛 동의문헌에는 영지에는 적지(단지), 흑지(현지), 청지(용지), 백지(옥지), 황지(금지), 자지
(목지)의 6가지가 있으며 자지를 제외하고는 5가지 맛, 즉 쓴맛, 짠맛, 신맛, 매운맛, 단맛에 
해당하고 5장, 즉 심장, 신장, 폐장, 비장의 기를 돕는 약효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영지를 오래 먹으면 몸이 튼튼하게 되고 늙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자지는 달고 적지는 쓰며 약성이 달라 약효도 다르다고 한다. 
자지는 정기를 돕고 부러진 뼈를 굳게 하며 얼굴색을 좋게 한다. 
적지는 가슴속에 맺힌 것을 낫게 하고  기를 도우며 건망증을 치료한다. 

 

     성 분
무기질 성분으로는 칼륨이 300mg% 이상이나 되며 마그네슘, 인, 칼슘, 나트늄 등이 있고. 
지질은 불포화 지방산이 82%로 올래산과 리놀레산이 많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히스티딘이 가장 많고 글루탐산과 로이신도 많은 편이다. 
영지버섯의 쓴맛 성분은 가노데르산으로 밝혀졌다. 
영지 다당체는 항암작용이 인정되고 있는데 이것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혈기(피와 기운)순환을 좋게 하여 심 . 폐 . 간 등 장기를 보해 준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뼈마디를 잘 놀릴 수 있게 하고 몸을 든든하게 한다. 
동맥경화 ,고혈압 :하루에 15g씩 달여 먹는다.
신경쇠약으로 잠이 오지 않고 머리가 아프며 피로감이 심할 때 :영지 12g씩 달여 꾸준히 먹는다. 
식욕부진, 소화장애에도 동맥경화증, 뇌진탕 후유증, 혈관증 두통, 콩팥염, 규폐증 :영지를 달여 먹는다. 
저혈압 :영지를 12g을 물에 끓여 하루 2번 먹는다. 
영지 + 인삼 : 영지 20g, 영지 20g 끓인 뒤 즙을 걸러내고 2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기혈을 보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가래를 삭히고 혈액순환을 훤활히 한다. 
각종 암 환자가 꾸준히 마시면 좋고, 불면증 . 협심증 . 만성기관지염 환자에게도 좋다. 
폐와 심장 질병으로 오는 호흡 곤란에 :영지 12g을 물 100ℓ에 넣고 끓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어지럼증(현훈, 현기) :12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로와 잠장애 때에도 쓰지만 현훈이 있을 때에도 쓴다. 
자반병 :15~2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혈소판, 적혈구, 혈색소 양을 늘리며 온몸 강장작용을 한다.
협심증 :15~2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이 약은 진정작용과 심장혈관계통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심근경색 :잘게 썰어 하루 15-20그램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래.천식 :잘말린 산도라지20그람 오미자10그람 영지버섯10그람에 물2리터를 부은다음 절반이되게 
달여서 차로 일주일정도 마시면 가래가 삭으면서 기침이 멎는다.
영지차 : 영지 다당체는 항암작용이 인정되고 있는데 이것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미노산, 단백질, 스테롤, 알칼로이드, 다당체 등이 약효성분으로 되어 있으나 그 작용 메카니즘은 
아직 해명이 되지 않고 있다.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위장의 영양흡수 기능을 촉진하고 자양 강장 효과가 있다.  
진해 거담 작용이 있는데, 영지의 수렴작용 때문인 듯 하다. 
간염 등을 예방하는 간 보호작용이 인정되었고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위의 작용이 약한 사람이나 위산과다인 사람, 고혈압인 사람이나 저혈압인 사람도 모두 영지를 
복용하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출처 : 여울묵
글쓴이 : 여울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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