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La Cumparsita (라쿰파르시타, 가장행열)

2007. 9. 30. 00:56좋은 음악


Tango  



La Cumparsita / Julio Iglesias
¡Si supieras
Que aun dentro de mi alma
Conservo aquel carino
Que tuve para ti...!
¡Quien sabe, si supieras
Que nunca te he olvidado...!
Volviendo a tu pasado 
Te acordaras de mi...
Los amigos ya no vienen
Ni siquiera a visitarme
Nadie quiere consolarme
En mi afliccion...
Desde el dia que te fuiste
Siento angustias en mi pecho...
¡Deci percanta, que has hecho
De mi pobre corazon...!
¡Si supieras
Que aun dentro de mi alma
Cconservo aquel carino
Que tuve para ti...!
¡Quien sabe, si supieras
Que nunca te he olvidado...!
Volviendo a tu pasado 
Te acordaras de mi... 
내 맘 깊은 곳에
당신 향한 애정을 나,
아직 간직하고 있음을 그대가 안다면
나, 당신 잊은 적 없었다는 걸
믿을 수 있을까요..
당신, 뒤 돌아보면날
기억해낼지도 모를 일이죠
이젠 더 이상아무도 날 찾아와 주는 이 없고
내 상처 위로해 줄 사람은 더더욱 없군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던
그날 이후로 내 가슴엔 고통만이 느껴져요
말 좀 해보세요, 당신내 가엾은 가슴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요 ? 하지만
난 언제나, 당신에게 바치던
그 숭고한 사랑으로 당신을 추억해요
그러면 당신은 내 삶 곳곳에 깃들죠
나의 기쁨이던 당신의 눈동자를 찾아보지만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아요
당신 떠나간 빈 방엔
아침 햇살조차 들지 않고
당신 없어 아무것도 먹지 않던
그 착한 강아지조차
나 혼자 두고
어느 날, 떠나가 버렸네요

 

La Cumparsita /Julio Iglesias

 

라쿰파르시타 (La Cumparsita) 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명곡

작곡 : 마토스 로드리게스 종류 : 탱고
제작연도 : 1915년경 우루과이의 마토스 로드리게스가 작곡한 것으로
아르헨티나의 속어(俗語)로 가장행렬이라는 뜻이다.
곡은 각각 16절 단위의 3부로 나뉘어 전 곡이 단조(短調)로 되어 있다.
1915년경에 작곡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전세계적으로 레코드만도
수백 종이 넘게 발매되었다.

Astor Piazzolla

아스토르 피아졸라
1921-1992
"내게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것이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그는 궁핍한 경제공황 시절,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이주했고 어린 시절 피아노와 반도네온을 배우면서
음악가의 길을 걷는다. 파리에서 클래식을 공부한 뒤
자신이 연주하는 반도네온을 주축으로 한 연주단을 결성해
탱고에 일대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
다리와 손, 허리의 움직임에서 벗어나 '귀'로 듣는 탱고의 시대를 연 것이다.
아스토르 피아졸라는 1950년대 중반 탱고의 변화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중음악의 변혁을 일으키고
자신의 음악을 누에보 탱고(Nuevo Tango), 뉴 탱고(New Tango)라 지칭했다.
출처 : bebe pretty ~♡
글쓴이 : 예쁜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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