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년초( 손바닥선인장) 이런효능이 있습니다.

2008. 7. 4. 15:07약초이야기






 

 

천년초 생줄기를 이용해보세요

선인장은 본디 사막이나 더운 열대자방이 원산지인 식물이며, 세계적으로 1만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백 종류를 관상용으로 많이 가꾸고 있다. 
선인장 중에서 약으로 사용하여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손바닥 선인장이다.

천년초(손바닥선인장)은 영하20도에서도 살아가는 식물이다
민간요법에서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부를 만큼 효과가 다양하고 뛰어나다.
특히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마모되어 생기는 것으로 거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병이지만 손바닥 선인장을 이용하여 신기한 효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불면증과 당뇨병에도 선인장을 달여 먹으면 좋다.

이 밖이 각기, 신장염, 폐병, 심장병, 위장병, 류머티스 관절염, 열병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선인장을 조금씩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에는 손바닥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마늘 다지듯이 다져서 연고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아픈 부위를 붙이면 신기하리만큼 잘 낫는다. 하루 한번씩 갈아 붙이되 나을 때까지 한다. 대개 15~30일이면 효과를 본다.

* 늑막염에도 선인장으로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버리고 잘 씻어서 강판에 갈아서 술잔으로 한잔씩을 식 후 한시간 후에 복용한다. 밥맛이 좋아지고, 원기가 회복되며, 소변이 잘 나오고, 몸을 따끈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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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 위염, 위궤양 등에는 선인장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것을 한번에 3~5g씩 따뜻한 물로 먹어주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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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증상이 있을 때에는 선인장 100g쯤을 물로 두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진정된다. 두통, 불면증, 당뇨병, 대장염에도 효력이 있다.

* 기관지 천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선인장의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다음 꿀에 담가 두었다가 날마다 50g쯤을 하루 3~5번에 나누어 먹는다. 선인장은 천식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 유방암이나 유방의 종기에도 선인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선인장을 불에 따뜻하게 구워서 찜질하면 잘 낫는다. 아니면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붙인다.

* 습진, 두창 등에 선인장을 불로 바싹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붙이면 잘 낫는다. 습진이 만성이 되어 진물이 흐를 때에도 잘 낫는다.

* 화상을 입으면 즉시 선인장 껍질을 벗겨서 짓찧은 다음 붙여두면 화기가 빠지고 덧나지 않고 잘 아문다.

* 젖몸살과 볼거리에도 선인장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선인장의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짓찧어서 95도쯤 되는 알코올을 섞어서 아픈 곳에 붙이되 하루 2번씩 갈아 붙인다. 거의 100%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선인장의 생즙을 짜서 우리밀가루로 반죽해서 젖몸살에 발라도 잘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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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백일기침에는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내고 생즙을 짜서 밥먹고 나서 반 잔씩 먹이면 대개 3~4일 만에 낫는다

 

출처 : 자연산약초 야생화
글쓴이 : 이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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