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30. 15:52ㆍ한방.민방/건강원생산제품
칡(갈근)
1.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뼈를 파괴하는 세포 (파골세포)의 기능을 마비 시켜서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뼈 를 만드는 세포(조혈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뼈가 튼튼하게 한다. 칡 속에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다공증치료에 탁월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 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쥐의 여성호르몬 분비를 막은 뒤 골다공증을 유발시켰습니다. 골다공증 쥐의 뒷다리 뼈 안의 골이 사라지고 사이사이에 흰 지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쥐에 칡 농축액을 9주 동안 먹였더니 뼈가 분홍색을 띠며 정상에 가깝게 변했습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약한 쥐에 비해서도 골 밀도가 더 촘촘합니다. 따라서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 예 방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성장호르몬 분비촉진. 칡을 농축시킨 뒤 실험동물세포에 주입해 봤더니 성장호르몬의 분비 가 최고 7배나 증가했습니다. 3. 여성호르몬 대체물질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효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파이토 에스트로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화학 구조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 사한 작용을 나타내는 물질이라는 뜻이다. 제조·판매사들은 “안면홍조·우울증 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는 에스트로겐과 같지만 식용 식물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부작용 이 전혀 없어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연구팀은 국내산 칡에 함유된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이 대두보다 최고 300배나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폐경기여성에겐 칡이 보약 . 요즘 석류. 콩 등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과 유사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식품들이 대박이다. 폐경기 여성이 호르몬제 대신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든 식품을 먹으면 얼굴이 화끈 거리고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이른바 갱년기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칡은 숨은 진주다. 칡엔 식물성 에스트 로겐인 다이드제인(이소플라본의 일종)이 ㎏당 6.3g이나 들어 있기 때문 이다.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최석영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칡을 꼽는다. 칡 4.4. 숙취제거 칡은 또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에도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술돼 있다. 최근엔 칡뿌리(갈근)가 알코올 섭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선 칡 추출물이 음주 뒤의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영남대
식품공학과 조수열 교수). 출 처: 건강정보 / 블로그 / 건강주부 / 2007.02.12 [원문보기]
식품공학과 조수열 교수). 출 처http://blog.daum.net/gljo0501/600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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