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비내리는 강화 어느 마을
月亭
2006. 5. 7. 14:45
강화도.
비.
안개.
그리움.
안개 짙은 산.
비오는 날의 하늘.
물에 잠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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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외롭다는 것.
가슴 속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 오르는
불꽃이라는 생각을 다녀오는 내내 하고 있었다.
(고맙다 . 빗 속을 달려서 나를 이곳으로 안내해준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