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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니까

月亭 2010. 6. 19. 23:08

 친구 이야기   詩 / 조흔파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 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 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것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 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 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친구 이야기 / 김용연曲 / 테너 박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