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스크랩] 오월의 詩/ 김승영
月亭
2006. 5. 3. 23:51
오월엔
모두 바다로 달려갈 일이다.
바다의 잔치
거울 처럼 맑은 하늘이
질펀한 들판의 꽃들을
바다에 비추고 있다.
오월의 바다는 향기롭다
출처 : 오월의 詩/ 김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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