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스크랩] 기다렸다/시. 김승영
月亭
2006. 2. 10. 19:40
기다렸다
그대
기다림으로
끝날 걸 아는
내
기다림은 더
기다리지 않겠단다
내가 말 해줬다.
..그래
...기다리지 마
이제
내 기다림은
편할까
출처 : 기다렸다/시. 김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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