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集"바다는 늘 무엇이 그립다 밤 月亭 2008. 12. 15. 17:21 밤 김승영 조회(0) 추천(0) | 스크랩(0) 시간의 공포는 잊어야 한다 저문 계절 보도에낙엽이 깔리고사위어가는 한 年代에가는 것들남아있는 것들다시 소생하는 것들그 안에 감추어 두고 있는 것들 이 가을 생각의 끝에밟히는 낙엽시간의 공포는 잊어야 한다 소멸해 가며 새벽을 여는인간의 소리잊어버리고 싶은 밤이 있다.